아카데미조연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봉준호의 짜파구리,윤여정의 미나리 배우 윤여정 씨가 엊그제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았다. 정말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한국 영화계의 쾌거이자 축하할 일이다. 올해로 93회째를 맞이 하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윤여정 씨는'미나리'라는 독립영화 (아직 필자는 이 영화를 보지 못했다.)를 통해 '순자'역으로 여우 조연상을 수상했다고 하는데 이는 한국영화 102년, 역사상 처음이며 아울러 윤여정 씨의 재치 있는 수상 소감들은 지금도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고도 한다. 작년 이맘때쯤인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라는 영화가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윤여정 씨가 '미나리'라는 영화를 통해 여우 조연상을 받은 것인데 ,, 생각해보면 작년이나 올해나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아직까지 여전한데 감독상에.. 더보기 이전 1 다음